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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충북진 임한경·가수 아리아리자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알린다

조직위, 명예홍보대사 위촉

  • 웹출고시간2013.06.16 19:25: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스코리아 충북진 임한경(20ㆍ오른쪽)씨과 '아리아리' 쌍둥이 자매 이하은ㆍ예은(17ㆍ충주상고1)양이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이종배 충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충북진 임한경씨와 '아리아리' 쌍둥이 자매가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충주시청 집행위원장 집무실에서 임한경(20)씨와 이하은ㆍ예은(17ㆍ충주상고1)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임한경씨는 2013미스코리아 충북 진으로 한국교통대 항송서비스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충주지역의 재원이다.

충주상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아리아리 자매는 전교 수석을 놓치지 않는 수재로써, 현재 활발한 가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위촉된 임한경씨와 아리아리 자매는 언론매체를 통해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임한경씨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기회가 닿는 데로 대회를 알려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리아리 자매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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