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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저소득층 자녀 하복 구입비 지원

363명 대상 교복 공동구매가격의 75% 전액 시비로 지원

  • 웹출고시간2013.05.30 11:17: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지역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ㆍ고등학생 363명이 하복 구입비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다.

충주시는 오는 31일 하절기 교복 구입비로 3천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하절기 교복비를 지원받는 대상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과 의사상자 자녀 중 올해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7만1천원 정도로 교복 공동구매가격의 75%를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시는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부담해소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연 2회(동복ㆍ하복)에 걸쳐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신입생 입학 시기에 맞춰 시는 저소득 가구 321명의 중ㆍ고생들에게 1인당 16만원씩 총 5천500만원의 동복 구입비를 지원한 바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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