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원군, 전원주택지 개발현장서 간부회의 가져

우기대비 대규모 개발행위지역 현장점검 등

  • 웹출고시간2013.05.27 14:18: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종윤 청원군수가 이번엔 가덕면 전원주택지 개발현장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군은 27일 오전 8시 가덕면 전원주택지 개발현장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남일면과 가덕면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개발행위지역 현장점검을 펼쳤다.

군이 매월 1회 간부회의를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방문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달 전에는 화장품뷰티박람회에 앞서 박람회장에서, 한달 전에는 군내 기업체에서 각각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군수는 "모두가 꿈꾸는 전원주택지 생활을 위해 남일·가덕면 지역에 개발행위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며 "우기 대비 옹벽 등 충분한 안전성 검토를 통해 부실시공을 막고 전원주택지 개발로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

청원/최대만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