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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문화페스티벌 눈길

9일 오후 7시부터 세명대학교 하늘공연장

  • 웹출고시간2013.05.08 11:19: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9일 오후 7시부터 세명대학교 하늘공연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페스티벌이 열린다.

제천시 후원으로 세명대학교와 충주MBC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2013년 첫 행사인 '19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은 세명대학교 하늘공연장에서 열리며 제천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세명대학교 동아리 공연, 초청가수공연인 먼데이키즈, 럼블피쉬, 써니힐, 김보경, 크루셜스타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세명대학교(대표 김유성)와 제천시(시장 최명현)는 제천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보다 건전하고 즐거운 놀이 문화를 제공하면서 활발한 지역문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제천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해 오고 있다.

제천문화페스티벌은 청소년가요제, 초청가수공연, 뮤지컬공연, 제천지역 예술단체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2012년까지 18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세명대학교 하늘공연장과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4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가수공연은 충주MBC 라디오의 '가요산책'의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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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