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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간부들은 '토론스타일'

3ㆍ4일 이틀간 지역발전전략 모색 핵심간부 워크숍 운영

  • 웹출고시간2013.05.05 15:44: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3일과 4일 앙성 켄싱턴리조트에서 이종배 시장을 비롯해 충주시 간부들이 참여한 '지역발전전략 모색을 위한 핵심간부 워크숍'이 열렸다.

충주시는 지난 3일 퇴근 후부터 4일 오전까지 앙성 켄싱턴리조트에서 이종배 시장을 비롯해 신필수 부시장, 국ㆍ소장과 본부장 등이 참여한 '지역발전전략 모색을 위한 핵심간부 워크숍'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주제 발표와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시정을 혁신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첫날 간부공무원들은 켄싱턴리조트에 도착해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이 시장 주재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주제 발표자는 이성용 기획행정국장과 김용철 경제건설국장, 홍현설 보건소장이었다.

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화합과 지역안정 추진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했다.

이들은 직원 사기증진 방안과 같은 조직관리 차원의 문제 등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토론했다.

둘째 날은 신필수 부시장 주재로 자유토론과 강평 시간을 갖고 워크숍을 마무리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제별 연구와 발표, 토론을 통해 시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방향을 새로이 정립하는 기회였다.

시는 오는 24일과 25일에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연구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는 시의 사무관급 이상 모든 간부들이 참여하는 워크숍도 구상하고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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