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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3.16 23:41: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티베트 망명정부는 16일 라싸에서 발생한 시위과정에서 80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티베트 망명정부 대변인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파악한 결과 80명이 숨졌으며 72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지금까지 이번 시위와 관련해 숨진 사람은 10명이며 모두 시위대가 저지른 방화에 의해 숨졌다고 밝혔었다.

한편 달라이 라마는 망명지인 인도에서 기자들을 만나 국제적인 조사단을 티베트에 보낼 것을 호소했다.

그는 국제단체들은 현재 티베트의 상황이 어떻고 또 무엇이 원인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티베트에서는 중국 정부에 의한 문화적인 대학살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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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