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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24 18:28: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종배 충주시장이 24일 양곡택배 체험에 나서 호암동과 용산동에 정부양곡을 배달했다.

이종배 충주시장이 저소득가구 양곡배달에 나섰다.

24일 이 시장은 충주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양곡택배사업단에 참여 중인 단원들을 격려하고 호암동과 용산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3가구에 정부양곡을 배달했다.

이 시장은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들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고자 양곡택배 체험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슴 가득 희망을 품고 시민들에 행복을 나누어 주는 '희망나르미'가 돼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일등 충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곡택배사업은 기존 일반 택배업체를 통해 매월 배달되던 수급자 양곡을 올 1월1일부터 충주지역자활센터가 맡아 시작한 사업으로 센터는 6명으로 구성된 사업단을 통해 매월 1천831가구에 5천47포의 양곡을 배달하고 있다.

시는 양곡택배사업단 원활한 사업수행과 사업단원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지난 19일 자활기금을 활용해 1t 트럭(탑차)을 구입 지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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