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육품정, 이웃사랑 실천 '훈훈'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소사골 4t 제공

  • 웹출고시간2013.04.01 10:30: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육품정 클러스터 직원들이 노인복지시설 15곳에 보내질 소사골 200박스를 놓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원군 북이면 (주)육품정 클러스터(대표 이상관)가 군내 노인복지시설 15곳에 1천200만원 상당의 소사골 4t(20kg 200박스)을 무상 공급했다.

이상관 대표는 이날 "축산업에 어려움이 있지만, 시설에서 외로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에는 지속적으로 소사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육품정 클러스터는 북이면 대율리에서 육우전문판매장와 자율식당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도 내수읍과 북이면 지역 경로당 100여곳에 900만원 상당의 소사골 3t(100박스/30kg)을 무상 공급했다.

청원/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