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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건, 남자에뻬 청소년 태극마크

2013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남자에뻬 우승

  • 웹출고시간2013.03.21 17:36: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마세건(20.청주대 체육교육과2) 선수가 2013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남자 에뻬 종목에서 우승하며 청소년 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17일부터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선발전 준결승에서 울산고 황현일 선수를 15대 13으로 꺾은 마세건 선수는, 결승에서 대전대 손태양 선수를 15대 11로 이기며 우승컵을 획득했다.

청소년 국가대표가 된 마세건 선수는 오는 4월 크로아티아 포렌치에서 열리는 2013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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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