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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21 15:09: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와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이마트 충주점, 이마트 주부봉사단이 21일 오후 이마트 충주점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희망나눔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희망나눔프로젝트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현물지원, 나들이 동행 등 다양한 테마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과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이마트 지점에서 지원받은 물품을 희망나눔 바자회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물품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이마트 주부봉사단 2기 출범식과 함께 열린 협약식에는 홍순오 충주시 주민지원과장, 최성진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 박태현 이마트충주점장, 지원자 주부봉사단장이 참석해 사업수행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홍순오 과장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이마트 충주점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희망나눔문화 확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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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