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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교육의 산실 충북도 여성발전센터

이달 중 5개 과정 운영

  • 웹출고시간2008.03.10 09:41: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 여성발전센터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하기 위해 5개 전문교육프로그램을 마련, 실시한다.

도 여성발전센터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능력개발을 위해 17일부터 △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 기본교육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 △여성단체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다문화 가족상담 전문화과정 △시·군 여성회관 연찬회 등 이달 중 5개 과정을 운영한다.

여성발전센터에 따르면 공공기관 및 사업장에서 성희롱예방교육을 담당할 지역의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강사 기본교육은 17일부터 2주간 운영되고,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은 18일부터 2주간 운영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민자가족 등 다양한 가족문화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상담 인력 양성교육으로 다문화 가족상담 전문화과정은 24일부터 2주간, 여성단체실무자 역량강화 교육과 시·군 여성회관 연찬회가 각각 19일, 27일 실시된다.

교육접수는 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 기본교육과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은 오는 14일까지, 다문화 가족상담 전문화과정은 1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 여성발전센터 교육운영팀(220-5831~5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 여성발전센터는 지난해 양성평등 관련 강사 69명을 배출해 정기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 도내 사업장 및 초·중·고등학교에서 양성평등교육 및 성교육 전문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하여 여성 인적 자원개발 교육, 전문역량강화 교육, 의식향상 교육, 찾아가는 직업의식교육, 연계기관 연찬회 등 총 5대 분야 32과정 3천625명을 대상으로 연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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