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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 이병규씨 300회 헌혈

"생명을 나누는 기쁨, 함께 합시다"

  • 웹출고시간2013.02.13 17:56: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병규씨가 300회 헌혈을 한 뒤 충북혈액원 마스코트의 축하를 받고 있다.

충북지역에서 다섯 번째 300회 헌혈자가 탄생했다.

아세아제지에 근무하는 이병규(54)씨는 2월 헌혈의 날인 13일, 청주대 앞 헌혈의 집에서 300번째 헌혈을 했다. 다회헌혈자 봉사회인 '헌우회' 회원들은 이날 자리를 함께하며 이씨의 300번째 헌혈을 축하해 준 뒤 시민들을 상대로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995년부터 헌혈을 한 이씨는 "단지 봉사하는 마음으로 헌혈을 했는데, 벌써 300회라니 기쁘다"라며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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