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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창서 IT기업 수출상담회

상담위원 후견인으로 지정

  • 웹출고시간2007.05.02 02:15: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IT(정보통신)분야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와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상담회가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변재일(중도개혁통합신당, 청원)의원은 2일 청원군 오창산업단지의 오창프라자에서 ‘충북IT기업수출상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IT기업 수출지원활동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IICA(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의 분야별 수출 상담위원이 신청기업에 대한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상담을 위해 해당상담위원을 ‘수출후견인’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주요 수출상담의 범위는 △수출준비단계에서 권역별ㆍ품목별 시장조사, 마케팅전략, 인증, 투자, 수출협상 등 △수출과정단계에서 수출입절차, 계약, 보증, 관세, 통관, 대금결제, 수출금융, 보험 등 △사후관리단계에서 상사분쟁, 중재, 특허 등 지적재산권, 국제협상 등 수출관련 전 분야를 망라한다

상담회에는 변재일 의원을 비롯해 김동수 정보통신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 , 노화욱 충북도 정무부지사 , 김선배 KIICA 원장 , 한철환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원장 , 윤원창 전자신문 국장 , 임치환 서원대 교수 , 차형우 청주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변 의원은 “지난해 시작한 ‘충북IT기업수출상담회’를 통해 ㈜KDT의 경우 북미 및 유럽 등에 1천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추진되고 있는 등 상당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하고 “지역의 경쟁력 있는 유망 IT기업들의 성공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꾸준히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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