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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10 15:07: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이 10일 중부권 최대의 녹색 휴양 공간 조성과 푸른 녹색도시 건설의 첨병역할을 할 '산림공원사업소' 개소식을 가졌다.

증평군이 10일 중부권 최대의 녹색 휴양 공간 조성과 푸른 녹색도시 건설의 첨병역할을 할 '산림공원사업소' 개소식을 가졌다.

증평읍 인삼로 29에 위치한 산림공원사업소는 2012년 6월 행정기구 설치 신청서를 충북도에 제출·승인을 받은 후 12월 증평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홍성열 증평군수는 군 관계자와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산림공원사업소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체계적인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해 중부권 최고 녹색명품도시 건설의 중추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무원들이 앞장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업소 조직은 5급 사업소장을 비롯하여 산림담당, 공원녹지담당, 휴양시설담당 등 3개 부서에 정원은 21명이다.

증평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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