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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연고 특화사업 성과 전시회

10일 충북대 개신문화관

  • 웹출고시간2013.01.09 17:21: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연고의 특화사업에 대한 성과 전시회가 10일 열린다.

도는 이날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지역특화산업 선도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달성'을 주제로 '3회 충북도 RIS사업 성과전시회 및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 지역(연고) 특화산업 육성) 사업은 지역의 기업·대학·연구기관 등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 지역연고 특화자원을 연구개발·상품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선 도내 6개 사업단에서 기업 지원을 통해 개발한 65개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전문가 참여 세미나 및 토론회에는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홍양희 단장과 (사)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 장윤승 회장, 충북RIS사업단협의회 권수한 회장, 초정휴양웰니스사업단의 박구원 단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도내 RIS사업단의 상생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지역균형발전 및 미래산업 선도를 위한 특화산업 발전방안' 등을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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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