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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27 18:13: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장애인체육회 경기단체 전무이사와 특수학교 지도자 등이 27일 충주 수안보 상록호텔 세미나실에서 임헌택 사무처장으로부터 2012종합체육대회 평가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충북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임헌택)는 26~27일 충주 수안보상록호텔 세미나실에서 2012년을 결산하는 '2012종합체육대회(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4회 충북장애학생체육대회) 평가회 및 가맹경기단체 실무교육'을 가졌다.

임헌택 사무처장은 이 자리에서 '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달성한 경기단체 전무이사와 특수학교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전국체전 상위 입상종목의 집중관리와 기초종목·취약종목 육성을 위한 우수지도자 영입 그리고 가맹경기단체 행정운영비와 전무이사 활동비,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확대를 통한 사기진작으로 경기력 향상을 유도해 앞으로도 상위입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반도핑교육(한국도핑방지위원회), 코칭윤리, 스포츠인권교육(중앙성교육아카데미) 특강과 정산, 행정실무교육 등을 진행했다.

2013년 생활체육사업설명회와 6회 충북장애인한마음생활체육대회 평가회를 통해 장애인체육의 전반적인 이해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자리도 가졌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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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