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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2.27 14:54: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학기를 앞두고 올해 처음 학부모가 되는 이들을 위한 명사초청 특강이 28일 오후 2시 충북여성민우회 사무실(청주 남주동 YWCA 앞)에서 개최된다.

충북여성민우회(대표 남정현)는 ‘우리 아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충북도교육위원회 김병우 위원을 초청해 들쭉날쭉한 교육정책과 사교육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눠보는 ‘명사초청 차 한잔 수다방’을 연다.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여성민우회가 ‘우리 아이들 씩씩하게 키우기’를 위해 마련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초청강사의 간단한 말에 이어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 (043-252-8124)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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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