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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가장 실업자 훈련 수강생 모집

  • 웹출고시간2008.02.27 14:54: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영경)가 여성가장 실업자 훈련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3월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노동부 지원 무료훈련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한식조리사 자격증대비 훈련으로 필기시험 및 실습, 취업교육을 주 내용으로 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생에게는 교육비전액이 국비 지원되며 가족수당과 교통비도 지급된다.

개강식은 4월 1일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청주 서운동 육거리)에서 열리며 6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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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