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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1.28 15:18: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 장애인재활자립모델 최종보고회가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수립한 장애인 직업 원스톱 재활 및 지역사회 비장애인들과의 재활공동체 모델 추진이 구체화된다.

도는 28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수립한 '충북장애인재활중장기계획'의 중점사업인 '충북형 장애인재활자립모델 CBF(Chung-buk Barrier Free Center)'와 '발달장애인 글로벌 재활자립공동체 캠프힐(Camp Hill)' 설립을 위한 모형개발 및 외자유치 방안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CBF는 도내 장애인들이 어떠한 장애와 장벽도 없이 직업재활을 위한 거주, 훈련, 생산 및 판매의 One-Stop 서비스로 공간 이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통합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최정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발달 장애인 취업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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