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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2.22 09:57: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인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33)가 최근 이라크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실신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의 보도를 인용해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친선대사 자격으로 이달 초 이라크를 깜짝 방문했던 졸리가 LA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실신했던 사실이 알려졌다"고 22일 보도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졸리는 비행기 안에서 졸도해 산소 마스크를 착용했고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다.

사이트는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졸리는 발목이 부어올랐고 코피를 흘렸으며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을 보이며 자신의 자리에서 실신했다"고 전했다.

이어 "졸리의 몸 상태를 염려한 측근들이 이라크에서 LA로 돌아오는 여정 도중 잠시 착륙해 휴식을 취할 것을 제안했지만 졸리는 비행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졸리는 자신의 임신설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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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