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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 20만명 관람객 돌파

내외적 요인으로 예상과 달리 호황 누려

  • 웹출고시간2012.10.14 18:30: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 관람객이 지난 11일 2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25일 개관해 7월 1일 5만명, 8월 1일 10만명에 이어 지난 11일 2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 관람객이 지난 11일 2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25일 개관해 7월 1일 5만명, 8월 1일 10만명에 이어 지난 11일 2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흔히 말하는 개장특수와 여름철 성수기가 넘어서면서 관람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과는 10월 현재 성수기와 다름없는 호황이 이어지고 있어 관계자들조차 당황해하고 있다.

김동성 군수는 아쿠아리움의 인기 비결에 대해 남한강과 어울리는 민물고기 전시, 깨끗한 시설, 낚시박물관 개관 등의 외형적 요인에 더해 관리자들의 친절 서비스, 군민과 출향인사들의 고기 기증과 같은 정성이 어울려 빚어낸 성과물로 소개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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