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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0.12 15:38: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시종 충북지사, 이기용 충북교육감을 비롯해 김광수 충북도의회의장,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희수) 소속 위원들, 이상훈 충북개발회 이사장 등이 11~12일 '93회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대구를 찾아 충북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 지사와 이기용 교육감은 지난 11일 오후 6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 함께 참석, 입장하는 충북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사기를 북돋워 주웠다.

이 지사는 12일 오전까지 레슬링, 역도, 축구경기장을 돌며 충북선수들의 활약상을 관람하고 격려한 뒤 돌아갔다.

충북체육에 한결같은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 교육감은 오는 14일까지 대구에 머물며 충북선수들을 직접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대구=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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