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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창업시작하기’ 특별강좌 신청자 모집

18일부터 30명 선착순 모집, 수강료 및 교제대 무료

  • 웹출고시간2008.02.14 15:01: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여성발전문화센터(소장 이춘숙)가 ‘여성창업시작하기’특별강좌를 20일까지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3월 3일부터 3월 24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충북도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 이황우 센터장외 5명의 창업 전문상담사가 강의한다.

강의내용은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에서 창업절차, 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작성, 마게팅 및 홍보전략, 창업세무기초 등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중인 2개 창업업체(제조, 도.소매업, 서비스업)를 선정하여 현장체험 및 성공사례를 청취하는 현장 탐방교육도 병행해 창업에 관한 안목을 높여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청주소상공인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창업멘토링제를 실시해 창업상담 및 컨설팅, 창업 후 안정화 까지 지속적인 경영지도로 여성창업의 종합적인 지원시스템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여성창업교육은 지난해부터 실시해 2회 78명을 배출해 현재 6명이 창업(음식업 3명, 도.소매업 3명)하여 활발히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

이춘숙 여성발전문화센터 소장은 “이번 창업강좌를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고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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