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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93회 전국체육대회 도 대표 훈련장 찾아 격려

  • 웹출고시간2012.09.17 17:13: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체육회장인 이시종 충북지사가 17일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충북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오는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93회 전국체육대회'를 25여일 앞둔 이날 오전 도 체육회 임원들과 함께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D-100일 강화훈련을 하고 있는 역도, 우슈, 펜싱, 레슬링, 검도, 복싱, 태권도 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충북체고 구내식당서 오찬(삼계탕)을 함께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남은 기간 기량연마에 최선을 다해 순위를 향상시킴으로써 충북의 위상은 물론 160만 충북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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