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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93회 전국체육대회 대진운 무난

득점 비중 높은 단체전 '순항' 예상

  • 웹출고시간2012.09.13 18:33: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느낌이 좋다."

충북이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득점 비중이 높은 단체전 대진이 지난해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다.

13일 충북 경기단체 전무이사와 지도자(코치)들이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진 추첨을 분석한 결과, 득점 비중이 높은 검도와 야구, 럭비, 정구, 하키 등이 무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국체전 우승팀인 음성고 정구를 비롯해 청주기공(핸드볼), 글로컬(야구), 스포츠토토(축구), 청주시청(검도), 제천고(하키), 충북공고(배드민턴)팀이 결선에 진출,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

축구(글로컬), 배구(제천산업고), 정구(충북대, 옥천군청, 충북여고), 테니스(한국교통대), 충북체고, 전산기고(펜싱-에빼) 등도 메달권 진입이 예상된다.

반면 대성고 축구, 일신여고 핸드볼, 제천상고 하키, 건국대 농구, 영동군청·충주시청 배드민턴, 충북도청 펜싱, 청주시청 세팍타크로 등은 1, 2회전부터 강팀과 맞붙게 돼 고전이 예상된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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