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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2.03 20:54: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설 연휴인 이번 주 지역은 전형적인 겨울날씨를 보이겠으며, 6~7일께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눈이 올 전망이다.

청주기상대는 이번 주 5일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져 연휴 첫날인 6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7일께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설 연휴 지역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최저 영하10~영하5도, 최고 2~5도)분포를 보이겠으며, 7일 지역에 따라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강수량은 2~4mm정도로 양이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입춘인 4일 지역은 여전히 추운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 된다.

이날 아침최저 기온은 청주가 영하 7도, 충주와 증평이 영하 10도, 영동 영하9도, 제천 영하 13도가 되겠으며, 낮 기온은 2~4도 분포가 예상된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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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