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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7.05 17:26: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5일 청주 샛별초등학교에서 열린 e-NIE교육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강사가 교사들에게 수업지도안, 교안용 이미지와 동영상 등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청주 샛별초(교장 신명호)가 5일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e-NIE 교육을 실시했다.

30여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정선미(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강사로부터 △수업지도안 △이용방법 △신문의 분야별 뉴스 △교안용 이미지 △동영상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정선미 강사는 "현재 e-NIE는 전국의 45개 언론사가 참여해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다"며 "마우스만으로 간단히 기사를 클릭해 한글이나 기타 프로그램으로 이용할수 있어 많은 교사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샛별초에서 e-NIE를 담당하고 있는 김은조(32) 교사는 "e-NIE가 학생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전교생이 이를 활용하면서 학생들의 실력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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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