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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및 체육단체장 오찬간담회

  • 웹출고시간2012.06.18 17:53: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장애인체육회 주최 간담회가 18일 낮 12시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가운데 가맹경기단체 회장 등이 장애인체육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충북장애인체육회는 18일 낮 12시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이시종 회장(충북지사)을 비롯해 15개 가맹경기단체와 체육단체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상위 입상전략과 장애인체육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각종 전국대회 우수성적을 거둔 단체에 대한 격려와 각종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체육회 출범 5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대이상의 좋은 성과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여러 회장님들의 애정어린 관심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치하한 뒤 "장애인들에게 삶의 활력과 용기를 북돋아 줌으로써 건강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종목별 회장님들의 더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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