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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6.14 17:44: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생활체육회는 지난 4월부터 접수중인 생활체육조정(Rowing)체험캠프 참가 희망자가 전체모집인원의 80%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잔여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생체회는 지난 3월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3천만원을 지원받아 생활체육조정(Rowing)체험캠프 참가자를 접수 중에 있다.

이번 생활체육조정(Rowing)체험캠프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수상레저스포츠인 조정(Rowing)을 체험해 선진국형 레저스포츠인 생활체육조정(Rowing)보급 확산과 전파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프는 충주시 탄금호(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지)에서 오는 7~8월(2개월)간 총 9회에 걸쳐 1회당 42명씩 총 400여명이 참가한다. 1박2일 과정이며 수안보 온천에서 숙박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체육조정(Rowing)체험,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 준비 및 시설 현황, 주변 박물관 및 충주대 경관 관람 등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셔츠를 제공한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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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