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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6.06 17:42: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생활체육동호인들이 이번 주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생활체육 종목별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충북그라운드골프 대표단은 7일 경남 거창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4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에 청주시 등 5개팀 56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 동반우승을 노리고 있다.

충북여성배드민턴 대표단은 1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전국여성배드민턴대회'에 23팀 50명이 참가한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남 창원시립정구장에서 개최되는 '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정구대회'에는 20~70대부 남녀 70명이 참가한다.

같은 날 인천 도원시립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11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전국검도대회'에는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여자부, 장년부 등 단체전과 개인전에 45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한판승부를 겨룬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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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