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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31 14:15: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군은 2012년 1월1일 기준, 군내 토지 15만9천49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31일 결정·공시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6.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중 최고지가는 영동읍 계산리 695의6 ㎡당 225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상촌면 흥덕리 산32의1 ㎡당 182원으로 결정됐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군 · 읍면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31일부터 6월29일까지 군청 민원과로 제출하면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조정 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토지분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및 각종부담금과 대부료, 사용료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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