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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 땅값 최고 금왕읍 시가지, 최저 원남면 삼용리

201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웹출고시간2012.05.31 14:30: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은 2012년 1월 1일 기준 22만798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지가 내용을 살펴보면 관내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상업지역인 금왕읍 시가지, 헤드 상점이 입점해 있는 무극리 233-2번지로 ㎡당 230만원이며 가장 싼 토지는 도로 부지로 원남면 삼용리 688-9번지이며, ㎡당 135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6.5%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이는 지역개발 및 다른 지역과의 지가균형유지 등이 요인으로 실거래 차가 컸던 소이면이 21.5% 상승했고 가장 상승률이 적은 지역은 맹동면으로 1.1 % 상승률을 보였다.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사유를 기재한 후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오는 6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담당지역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7월 중 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군 관계자는 이번 이의신청 기간에 군민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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