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5.23 19:37: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MAMMOMAT Inspiration

△DR MAMMOMAT(디지털유방촬영장치)검사

본원에서는 첨단 디지털 유방촬영장비인 '지멘스사의 DR MAMMOMAT' 장비를 도입했다. 도입된 'DR MAMMOMAT' 장비는 엑스레이 결과를 디지털로 즉시 변환하여 크기가 작거나 식별이 어려운 대상까지도 포착할 수 있는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며 작은 유방사이즈를 위한 기술 및 이미지 최적화 프로세싱을 위한 'Opview 2'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유방의 종양, 유방 경계부위 및 유방조직 내 조밀한 석회화까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뛰어난 영상을 구현하여 정확한 판독과 신뢰할 수 있는 진단효과를 보유한 최신디지털 유방촬영 장비다.

유방촬영시 압박통증을 최소화하고 재 촬영율 및 촬영시간 단축을 가져왔다.

192채널 MSCT

△MSCT (첨단 컴퓨터 단층 촬영) 검사

첨단 컴퓨터 단층촬영장비인 '지멘스사의 192채널 MSCT'장비를 도입했다. 이 장비는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고 심장질환 및 부정맥을 검사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갖춘 업그레이드된 첨단 컴퓨터 단층촬영장비다. 모든 부위의 초고속 촬영과 방사선 피폭량 최소화, 심장검사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MRI

△MRI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검사

최첨단, 고성능을 갖춘 독일 Siemens사의 Mgnetom 1.5T Avanto 장비와 고성능 오픈형 일본 Hitachi사의 Aperto MRI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 장비는 고성능으로 국내 5번째로 도입·운영 중이며 전신 및 모든 신체부위를 정밀히 검사할 수 있고, 오픈형 MRI인 일본 Hitachi사의 Aperto MRI는 노약자의 경우 보호자가 같이 촬영실내에 있을 수 있다. 밀폐된 공간에서 오래 견디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MRI는 임산부도 촬영 가능하며 인체에 무해하고 인체 조직의 해상력이 우수하며 본원에 설치된 장비는 타사 장비에 비해 특히 연부조직에 대한 대조도가 뛰어나다.

△C-T( 전산화단층촬영장치) 검사

미국 GE사의 Bright-speed EDGE 8ch CT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한번의 스캔으로 8장의 영상을 얻을 수 있어 빠른 시간에 검사가 가능하고, 다양한 입체영상을 얻을 수 있다. 검사하고자 하는 부위를 여러 방향에서 조사할 수 있고 미세한 부분의 차이까지도 표현할 수 있어 영상 진단분야에 있어 아주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심장 초음파 HD15

△초음파 검사 (Ultrasonography)

본원의 칼라초음파 장비는 미국 GE의 Logiq 5, Logiq P5, Logiq P6을 설치 운영하고 하고 있다. 심장초음파장비로 Philips 사의 심장초음파 전용장비인 HD15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해 조직 간의 밀도 차에 의해 발생하는 반사체의 크기와 위치정보를 모니터의 영상으로 재현하여 간, 담낭, 췌장, 비장, 혈관계 등을 포함한 내과영역의 질병의 유무, 병소의 크기와 양상을 진단한다. 그 외 갑상선, 비뇨생식기계, 유방과 골반을 포함한 부인과 및 태아의 이상유무 감별을 위한 산과 영역에서는 필수적인 검사이고, 또한 심장질환을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도록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