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5.23 10:27: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여성발전센터(소장 박종복)가 다문화가정의 빠른 사회적응을 돕고 취·창업에 대한 희망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먼저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등사회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성인지적 통합 전문강사 양성과정'이 지난달 지역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시작된데 이어 오는 6월20일부터 7월13일까지 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북부권)에서 매주 수·목·금요일(1일 5시간씩)에 운영된다.

또 상담원 성격유형분석을 통해 자신(상담원)을 먼저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상담을 할 수 있도록 상담원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성격유형분석을 통한)상담원 역량강화 과정'이 오는 6월21일부터 26일까지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다.

이어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교육'이 6월29일 선터에서 운영된다.

이는 최근 이주여성의 취·창업에 대한 희망률이 높고 이에 대한 상담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주여성을 현장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문화 관련 기관 업무담당자에게 취·창업 분야 관련 기초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상담 시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역량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도민은 충북도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cb21.net) 또는 전화(☏043-220-6461~6464)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교육일정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김수미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