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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21 16:38: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차석(사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1일 2011년 귀속 소득세 확정 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대전·서대전세무서 신고 현장을 방문했다.

박 청장은 이날 신고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고창구를 찾은 내방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를 자세히 물어본 후 납세자들 의견을 청취했다.

박 청장은 현장에서 "거서적인 신고관리 체제를 구축해 신고과정에서 납세자들이 조금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상의 납세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에게 납기연장과 세금포인트를 활용한 납세담보 면제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청장은 이어 "저소득 근로자를 지원하는 근로장려세제의 취지에 맞게 근로장려금 수급요건을 갖춘 모든 근로자 가구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며 "열악한 신고창구, 주차 문제 해결 등 실질적인 납세서비스 방안을 재차 강구해 이번 신고업무가 차질없이 마무리 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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