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주말·휴일 청주서 각종 생활체육대회 열려

18일 경남 합천에서 등산교실도 열어

  • 웹출고시간2012.05.17 18:05: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에서 오는 주말과 휴일 다채로운 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

'7회청주시장배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가 19일 오후 7시 흥덕구 사창동 충북대 중문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청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청주시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50여명이 참가해 몸짱 대결을 펼친다. 개회식은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준비돼 있다.

'6회청주시장기생활체육야구대회'는 20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매주일요일에 청주세광고 야구장에서 열린다.

청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청주시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0개 클럽 1천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20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회청주시연합회장기생활체육검도대회'는 20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치러진다. 국민생활청주시생활체육검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화는 500명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청주시족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18회청주시연합회장기생활체육족구대회도 20일 청주남성중학교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총 66개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하며 개회식은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와함께 청주시생활체육회는 18일 경남 합천시 황매산에서 '5월 생활체육동호인등산교실'을 연다.

700여명의 청주시생활체육동호인이 참가한 이번등산교실은 이날 오전 8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한다.

산행 코스는 덕벌주차장에서 시작해 철쭉군락지까지 등산한다.

/최대만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