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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16 18:41: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가 16일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 위기여성들에 대한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있다.

여성긴급전화 1366 충북센터가 위기여성들에 대한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열고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16일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첫 운영위원회는 6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366 운영 계획 보고, 향후 분기별 운영 계획 등을 논의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위원으로는 △김한근 법무법인 주성 변호사 △송혜련 쉼터 가이아 시설장 △연현진 청원군정신보건센터 팀장 △조성규 청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 △홍종호 청주가정법률상담소 소장 △권영화 충북도 복지정책과 사회복지주사보가 위촉장을 받았다.

앞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은 운영위원회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의 위기사례 자문을 구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내담자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내담자에게는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 1366 충북센터가 여성폭력 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한 중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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