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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한주저축은행 영업 정지

솔로몬·미래·한국과 함께…5천만원 이내는 보호

  • 웹출고시간2012.05.06 07:45: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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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영업정지를 당한 연기군 조치원읍 한주저축은행을 이날 오전 방문한 고객들이 은행측이 내건 설명문을 읽고 있다.

ⓒ 최준호 기자
한주저축은행(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원리 15-16)이 6일부터 영업정지됐다.
금융위원회는 △솔로몬(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래(제주시 이도2동) △한국(서울 중구 을지로2가)△한주 등 4개 저축은행 본점에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직원을 파견,6일 오전 6시부터 영업을 정지시켰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늘 새벽 임시회의를 열어 지난해 9월 18일 '적기 시정 유예' 등의 조치를 받은 상호저축은행 6개사 중 4개사를 금융감독원 검사 및 경영평가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각각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6개월 간 영업정지를 포함한 경영개선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연기(세종)/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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