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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세연 등 '여성이 본 4·11총선' 평가회

26일 충북여성발전센터 대강당

  • 웹출고시간2012.04.25 17:12: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여성정치세력연대와 충북여성포럼이 공동으로 '여성이 본 4·11총선'을 주제로 평가 토론회를 연다.

26일 오후 2시 충북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이숙애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이 사회를 맡고 이정진(정치학박사) 국회입법조사처 연구원이 주제발제에 나선다.

토론에는 최미애 충북도의원, 이경숙 새누리당 비례후보, 정남득 통합진보당 지역구 후보, 임우연 충남여성정책개발원(사회학박사) 연구원이 참석해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는 여성의 정치 참여에 대해 이야기 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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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