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4.23 17:42: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직지여성축구단원들이 22일 '11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1부경기 3위를 차지한 뒤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직지여성축구단이 '11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 1부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청주직지여성축구단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양시여성축구팀에게 준결승에서 0대3으로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청주직지팀은 수원 영통여성축구팀과 예선 첫 경기를 0-0 무승부로 출발했지만 인천 계양구여성축구팀을 1-0으로 누르고 팀성적 1승1무 조 2위 준결승에 진출했다.

청주직지여성축구팀은 올부터 청주토네이도 여성축구팀에서 이름을 바꿔 활약하고 있다.

이순옥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감투상을 받았다.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