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4.18 18:19: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이 선진납세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오는 20~25일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조세박물관 유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일 3일 간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24~25일 대전 오월드 등 2개 장소에서 개최된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앞서, 지난 3월 3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2012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해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국세청장상과 지방청장상을 수상한 초·중·고등학생 작품 50여점과 세금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조세박물관 유물 30점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세금과 관련된 퀴즈 및 기념품 증정, 다트게임, 추억의 먹거리 '달고나'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근로장려세제, 전자세금계산서 등 국세행정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출장 세무 상담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차석 대전국세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세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