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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도량형과 친구 모양이 이야기' 교육

제천 지적박물관 문화소외계층 아동들 대상

  • 웹출고시간2012.04.10 12:59: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 지적박물관(관장 리진호)은 관내 사교육과 문화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도량형과 친구 모양이 이야기'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는 2005년 국립민속박물관에 의해서 문화 인프라의 지역 분산과 전국 공사립 박물관의 역량강화 등을 위해 처음 시작된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지역협력망 박물관이 지역문화기반 거점으로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량형과 친구 모양이 이야기'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에서의 수학 교과와 전통놀이나 동화 속, 실생활 속의 수학적 모티브를 찾아 연결, 구성해보는 창의성과 인성을 개발하는 수학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지적박물관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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