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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3 17:08: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종환(13.용암초6) 어린이가 최근 열린 각종 스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오는 2018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스키 꿈나무로 떠오르고 있다.

김종환 학생은 겨울방학 동안 열린 제39회 전국스키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 제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꿈나무스키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제24회 회장배스키대회에서 금메달 3개, 제42회 전국회장배스키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제24회 통일배 전국알파인스키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수상했다.

7세부터 스키를 배우기 시작한 김종환 어린이는 평창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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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