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3.27 17:47: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생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생활체육 공모사업 중 '조정(Rowing)체험캠프'가 선정돼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충북생활체육회는 전국 16개 시·도 생활체육회와 전국종별연합회 등 생활체육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사업에서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범국민 관심과 성공개최를 위해 '생활체육 조정(Rowing)체험캠프' 사업을 구상해 문체부에 출품했다.

'생활체육 조정(Rowing)체험캠프'는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선진국형 레저 스포츠인 생활체육 조정(Rowing)보급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도생체회는 보고 있다.

이 캠프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장소인 충주시 탄금호에서 7월과 8월 2개월간 총 9차례 실시된다.

1차례당 42명씩 총 4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1박 2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다음달 중순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김용명 충북생활체육회장은 "'생활체육 조정(Rowing)캠프'선정으로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물론 충주 수안보 온천을 전국에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대만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