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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생활체육행사 풍성

주말, 휴일 4개 대회 동시에 열려

  • 웹출고시간2012.03.22 17:57: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풍성한 생활체육대회가 24~25일 청주지역에서 열린다.

'12회 청주시장기생활체육테니스대회'는 25일 오전 9시 청주국제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금배부(10팀), 은배부(10팀), 동배부(35팀), 여성부(8팀), 이순·고희·팔순부 60명 등 총 63팀 750여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19회 고정태완초대회장기생활체육축구대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청주종합운동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42개팀(30대부 13팀, 40대부 18팀, 50대부 7팀, 60대부 4팀) 700명의 청주시축구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30대~50대부 토너먼트, 60대부 리그전으로 각각 치러져 우승팀을 가린다.

'7회 청주시연합회장배생활체육당구대회'는 24~25일 산남동 RS당구장외 보조구장에서 열리는데, 청주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해 3쿠션과 포켓볼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12회 청주시연합회장기생활체육합기도연무대회 겸 3회 충청북도청주교육장기합기도겨루기대회'는 25일 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1개체육관 200명의 합기도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낸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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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