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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1.19 22:15:0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이 사회봉사 명령에 따라 시신 안치소에서 이틀 간 일하게 됐다고 AFP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로한의 변호사인 블레어 버크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로한은 시신 안치소와 병원 응급실에서 각각 이틀씩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한은 지난해 7월24일 산타 모니카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법원에서 유죄 청원을 통해 구류 1일과 사회봉사 10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로한은 유타주에서 2개월의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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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