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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04 14:55: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화증권이 지난달 27일 사무실을 이전하고 가경동 시대를 열었다. 사진은 지점 직원들이 이전 후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왼쪽 세번째 한화증권 최덕호 본부장, 네번째 최상윤 청주지점장).

한화증권 청주지점이 서운동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달 27일 새 보금자리로 옮겼다.

지난달 27일 청주시 강서동 MK빌딩 2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것.

고속버스 맞은 편에 위치한 청주지점 사무실은 아늑하고 세련된 상담실을 두루 갖춰 고객들에게 편안한 투자 공간을 제공한다.

한화증권 청주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 기념으로 신규 계좌개설 후 50만 원 이상 입금 고객에게 주먹밥,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5일쇼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21일 오후 4시 가경동 드림플러스 5층 웨딩홀 라헨느에서 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로는 주식시장 분석의 대가인 한화증권 투자분석팀 윤지호 팀장과 한국경제 증시포차에 츨연 중인 강남 리더스라운지의 문기웅 차장(실전투자대회 우승자)이 초청 강연을 하게 된다.

투자 설명회와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화증권 청주지점(224-3300)으로 하면 된다.

한화증권 청주지점 최상윤 지점장은 "고객들의 이용이 편리한 가경동 지역으로 사무실을 옮기게 돼 기쁘다"며 "안락한 공간에서 고객들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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