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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2 17:41: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22일 오후 5시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류지헌(55·사진) 3대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류 신임 회장은 음성 출생으로 청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귀금속전문점 '에이리스·보람당' 대표,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이사 및 충북지부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지역부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류 회장은 취임사에서 "장애인배드민턴의 건전한 발전과 우수선수 육성, 임원진과 선수들간 만남의 기회를 자주 만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소통을 이루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온정이 넘치는 분위기로 협회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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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