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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2 16:47: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해 종합업적 평가에서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된 진천 덕산농협이 22일 김진우 충북농협 본부장으로부터 최우수기와 부상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종합업적 평가에서 진천 덕산농협(조합 장 채택병)이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돼 2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최우수기와 부상으로 포터Ⅱ 더블캡 골드를 수상했다.

충북농협에 따르면 덕산농협은 지난 2009년 전국 종합업적 1위, 지난 2010년 전국 종합업적 2위, 지난해 도 종합업적 1위를 달성해 전국 최우수 농협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하나로마트 대형화를 추진해 경제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 숙원사업인 농산물산 지유통센터(APC) 건립을 통한 조합원들의 주요 생산품인 수박, 애호박, 단호박을 공동선별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진우 본부장은 "덕산농협의 최우수 농협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농업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관내 지역 농·축협들이 지역종합센터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해 전국 최우수농협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지도·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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