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2.13 18:18: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청주 삼겹살 스토리텔링'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삼겹살의 청주 연원설을 확산하고, 청주 삼겹살의 브랜드 선점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청주 삼겹살의 고전적 역사와 특징에 대한 '역사이야기' △삼겹살에 얽힌 업소 창작 스토리 등 '업소이야기'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희망자는 청주시 홈페이지(www.cjcity.net)나 씽굿 공모전 홈페이지(www.thinkcontest.com)에서 공모 요강과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으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4월19일 발표될 예정이다. 부문별 최우수작 1편에는 50만원을, 우수작 2편에는 30만원을, 장려작 2편에는 2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기타 문의는 청주시 위생안전과(043-200-2662)로 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